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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는 말씀 (Endorsement)

앵커 1

김진섭 박사 (Dr. Jin-Sup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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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평생교육신학원 학장

사단법인 이스라엘포럼 대표

(CEO of NPO-Israel Forum)

한국 목회자들과 신학도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성서대학은 이스라엘 중부 지중해 해변도시 네타니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영적으로 부흥하고 있는 이스라엘 지역교회의 목회자들과 다음 세대 이스라엘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공인된 신학교육기관입니다.

이스라엘성서대학이 특별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탁 받아 전수해 온”(신 4:8-9시 147:19-20; 롬 3:2) 유대민족에 의해 세워진 유대인과 아랍인, 그리고 모든 열방을 섬기기 위한 기관이며, 말씀의 현장인 이스라엘 땅에 있고,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을 가장 잘 느끼고 이해하는 그 후손들이 히브리어로 강의하는 신학대학이라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성서대학이 분주한 목회사역 가운데 “말씀과 성령님의 재충전”(딤후 1:6)이 필요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하여 시원한 샘물 같은 한국목회자 연구 프로그램인 “레에 쪼니(רעה צאני)”를 준비했습니다. 히브리어 “레에 쪼니”는 주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베드로에게 부탁하셨던 “내 양을 먹이라”(요 21:17)는 뜻입니다. 지친 한국인 목회자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설교에 큰 유익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유대인들의 하브루타 교육은 허공을 치는 공부가 아닙니다. 베드로와 바울 같은 유대인 교회 목회자들을 직접 만나보며 개인적인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면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만들고”(엡 2:2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며”(엡 2:18), “한 성전으로 함께 지어져 가는”(엡 2:22) 말씀의 성취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한국 목회자들과 신학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추천합니다.

구약학 박사 김진섭 드림

정호진 박사 (Dr. Ho-Jin Chung)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 상임부회장 

(Executive vice Chairman of Korea-Israel Friendship Association)

이스라엘포럼 상임총무

(Executive Secretary General of NPO-Israel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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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나는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님께 이스라엘에 신학대학교 설립계획안을 제안 드린 바 있었고 하목사님은 흔쾌히 그 계획안을 받아드려 추진하려 한바 있었다. 그 목적은 성지 이스라엘 현장에서 제대로 이스라엘의 역사, 지리, 문화 등을 익히며 성경을 연구한 신학도들을 배출하고, 선교사를 양성하자는 뜻에서였다. 그러나 당시 온누리교회의 사정으로 그 뜻은 성취되지 못했고, 나로서는 아쉬움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때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길이 ICB를 통하여 한국의 교회와 신학도들에게 열리게 된 것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ICB는 전 세계 유일하게 성지 이스라엘에서 유대인, 기독교인, 아랍인이 함께 공부하는 신학교이다. 에레즈 쪼레프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은 메시아닉 유대인들과 세계적 기독교인 신학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 히브리대학교에서 구약학으로 박사학위를 한 한국인 신성윤교수가 최근 교수로 부임해 한국인을 위한 특별 강좌를 개설한 것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스라엘에서 공부하는 것은 살아있는 성경의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다. 거기다 유대교의 바탕 위에 복음주의 기독교신앙을 가진 학자들로부터 받는 강의는 마치 예수님 시대의 랍비들로부터 말씀을 배우는 것과 같은 보물을 얻을 것이다.  이 보물을 얻을 기회를 많은 목사님들과 신학생들이 가질 수 있기를 적극 권고 드린다. 

교육학 박사 정호진 드림

앵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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